[단양 올누림도서관 추천도서]
높은 산꼭대기, 보름달이 비추는 바위가 있는 곳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 신비로운 늪이 있다.
그곳에는 ‘챙이’라는 올챙이와 그의 친구들이 살고 있었다.
챙이는 다른 올챙이들과 달리 몸집이 매우 크지만, 아직 팔다리가 생기지 않은 상태였다.
이 고민을 안고 챙이는 늪 아래로 점점 더 깊이 내려가기 시작한다.
10층, 20층, 30층... 내려갈수록 새로운 생물들을 만나며 모험이 펼쳐진다.
‘과연 챙이는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? 그리고 늪의 가장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?’
챙이와 함께 신비로운 모험을 떠나보자!
‘100층 짜리 집’ 시리즈는 숫자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.
1부터 100까지 숫자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그림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며, 각 층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.
마지막 숫자에 다다를 때까지 이야기의 흐름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며,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.